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수의 가지 (문단 편집) ==== [[알터랙 계곡]] 출시 이후 ==== [[자연의정수 거프]]라는 희대의 개사기 카드를 받고 점차 야생에서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. 알터랙 확장팩 이전에는 칼같이 가지-예지의 구슬로 10마나를 얻지 않는 이상 후반부로 질질 끌수록 추가적으로 10마나를 얻는 의미가 그렇게 크지 않았다. 그래서 천체의 정렬을 사용하는 덱에서 천체를 써놓고 이후 가지-예지로 순식간에 10마나를 얻어 원턴킬을 내는 용도로 썼지만 천체의 정렬이 8코로 너프먹고 사장된 이후에는 가지도 잘 사용하지 않았다. 하지만 거프가 최대 마나를 무려 20으로 만들어 주는 바람에, 거프를 내고 예지-가지를 쓸 경우 순식간에 최대 마나를 15~16정도로 펌핑하는 동시에 즉발 10마나를 얻어 그 턴에 즉시 강한 플레이가 가능한데다가 다음턴부터 상대와의 압도적인 마나 격차로 온갖 해괴한 플레이가 가능해 다시금 야생에서 보이기 시작했다. 오닉시아의 둥지 미니팩에서 [[카자쿠산]]이 출시된 후에도, [[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]]에서 카자쿠산이 변경된 이후에도 가지-구슬 콤보는 어그로를 제외한 램프 계열의 모든 드루이드가 매 확장팩마다 애용하게 되었다. 사실상 코볼트와 지하미궁 전설카드 중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은 카드이며, [[소냐 섀도댄서]]나 [[왕의 파멸]]이 정말 가끔 보이는 걸 제외하면 꾸준히 티어덱에 들어가서 제 역할을 하는 카드는 이 카드뿐이라고 해도 무방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